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 바이런 윈의 인생 20

이제 부인할 수 없는 중년의 나이가 되었다. 팀원에서 첫 번째 people manager를 거쳐서, 운이 좋아서 두 번째, 세번 째 people manager가 되었다. 그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나름 “나만의 생각”이라는 것이 생기기도 하였다. 회사에서 사회 초년생들에게 강의를 요청할 때 이랬으면 좋지 않겠냐는 나만의 생각을 이제 조심스럽게 풀어 놓기도 한다. 우연히 바이런윈의 인생 20훈이라는 것을 보았다. 아! 속으로 탄성이 나왔다. 얼마나 지혜로운 조언인가. 특히, “자기 업적을 과장하지 않는 시기를 당겨라”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그리고 아침에 설레임보다 편안함에 늦잠을 자는 나를 보면서 세상에 영향 미칠 “큰 생각 하나”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