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3] 마션_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쳐 생존기

정말 재미 있게 읽었다. 영화보다 소설을 읽을 것을 추천한다. 다 읽고, 소설이기는 하지만 “왜” 주인공이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생각해 보았다. 뛰어난 공학지식과 훈련일까? 물론 필수적인 요건이다. 하지만 그보다 앞서는 것은 (1)긍적적인 생각에서 오는 침착함, (2)과감한 실행력, (3)현재 주어진 문제에 미친 듯이 몰두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명시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4) ‘강한 체력’은 우주인으로 당연히 갖추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단편적인 지식을 습득하거나, 그 때 그때 일을 ‘처리’하기 바빠 정말 본질적인 자질을 키우는 것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에서 많이 배웠다.